화성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직장동료간 전파

이윤희 기자 2021. 1.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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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518번 환자)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18번 환자는 서울 은평구 793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둘은 직장동료 사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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