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속에 상반기 예비군 훈련 취소
박동주 입력 2021. 1. 15. 14:28
(양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5일 오후 경기 양주시 교현예비군훈련장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되면서 올해 상반기 예비군 훈련도 취소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는 3월 2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예비군 소집훈련을 연기한다"며 "예비군 소집훈련은 국민 보건 안전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시행하지 않고 후반기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1.15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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