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 전입 검사역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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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 사무처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규 전입 검사역 11명을 대상으로 범농협 사고예방을 위한 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와 검사역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강사진은 농협중앙회 소속 검사역들과 감사원 출신 강사 등으로 구성, 교육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와 우수강사 선발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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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와 검사역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2021년 감사계획 및 방향 ▲감사관련 제규정의 이해 ▲중앙회와 계열사 감사 착안사항 ▲비대면 감사기법 도입을 위한 화상회의시스템 시현 등의 내용을 다뤘다. 강사진은 농협중앙회 소속 검사역들과 감사원 출신 강사 등으로 구성, 교육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와 우수강사 선발도 병행했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농협의 존재목적과 중앙회 감사위원회 사무처 직무의 중요성을 명심하면서, 농업인의 입장에서 범농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며 “2021년에는 소처럼 묵직하고 겸손하게 감사업무에 임하자”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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