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설립 사회적 기업에 새 CI '행복로고' 사용

한재영 기자 2021. 1. 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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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도입한다.

SK는 15일 사회적 기업 4곳과 장애인표준사업장 7곳이 새로운 CI '행복로고'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돼 사회적 기업은 종이비행기를 형상화했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은 하트 모티프를 사용했다.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 철학에 동의하는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 등 외부에도 행복로고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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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도입한다.

SK는 15일 사회적 기업 4곳과 장애인표준사업장 7곳이 새로운 CI ‘행복로고’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 CI ‘행복로고’는 사랑과 행복의 씨앗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씨앗들이 모여 꽃밭과 숲을 이루듯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SK는 설명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돼 사회적 기업은 종이비행기를 형상화했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은 하트 모티프를 사용했다.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 철학에 동의하는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 등 외부에도 행복로고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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