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맞춤대출 통해 지난해 1조원 대출 기록

김세관 기자 2021. 1. 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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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서민금융 중개플랫폼 '맞춤대출서비스'를 통해 10만7181명에게 총 1조418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간 맞춤대출서비스 지원실적이 1조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절차 간소화와 홈페이지 개편, 맞춤대출 앱(애플리케이션) 출시, 기업 협업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접근성을 강화한 결과라고 서금원은 설명했다.

맞춤대출서비스 전체 평균 대출금리는 1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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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서비스 현황/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서민금융 중개플랫폼 '맞춤대출서비스'를 통해 10만7181명에게 총 1조418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간 맞춤대출서비스 지원실적이 1조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절차 간소화와 홈페이지 개편, 맞춤대출 앱(애플리케이션) 출시, 기업 협업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접근성을 강화한 결과라고 서금원은 설명했다. 맞춤대출서비스 전체 평균 대출금리는 11.3%였다.

이계문 서금원 원장은 "지난 2년 간 고객 중심의 서민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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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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