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이날치 "무대 의상, 영화 '아가씨' 조상경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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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밴드 이날치가 독특한 무대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MC 재재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빨간색 원피스, 통 넓은 바지와 재킷 등으로 멋을 낸 이날치 밴드의 사진을 보며 "공연할 때 의상 준비는 누가 하냐"고 물었다.
이날치 멤버들은 "영화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 씨의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치 밴드는 판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을 활용한 '범 내려 온다',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 국악을 새롭게 해석한 음악을 히트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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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밴드 이날치가 독특한 무대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4일 SBS 웹예능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국악계의 펜트하우스 이날치가 밝힌 충격적 사실. 영화 아가씨랑 이게 같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재재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빨간색 원피스, 통 넓은 바지와 재킷 등으로 멋을 낸 이날치 밴드의 사진을 보며 "공연할 때 의상 준비는 누가 하냐"고 물었다.
이날치 멤버들은 "영화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 씨의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조상경 의상 감독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영화 '사바하', '택시운전사',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멋진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준 장인이다.
MC 재재는 "그랬구나. 어쩐지 느낌이 확 살더라"라며 열광했다.
한편, 이날치 밴드는 판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을 활용한 '범 내려 온다',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 국악을 새롭게 해석한 음악을 히트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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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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