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정글의 법칙' 고사 이유? 선수 생활 중 굳이 정글 갈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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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그동안 '정글의 법칙'을 고사한 이유를 밝혔다.
1월 15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국은 합류 계기를 밝혔다.
이동국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제안 받은 적이 있는데 고사를 했다"며 "현역 선수를 하면서 굳이 정글에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고사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굶고 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을 것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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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그동안 ‘정글의 법칙’을 고사한 이유를 밝혔다.
1월 15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국은 합류 계기를 밝혔다.
이동국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제안 받은 적이 있는데 고사를 했다”며 “현역 선수를 하면서 굳이 정글에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고사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생을 한번 하고 나면 훗날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 역시나 제주도를 다녀온 후에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굶고 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을 것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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