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발의 위로" 꾸까, 자영업자에게 꽃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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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30명에게 꽃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꾸까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꾸까의 꽃과 응원을 담은 편지를 선물 패키지로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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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30명에게 꽃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꾸까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꾸까의 꽃과 응원을 담은 편지를 선물 패키지로 만들어 전달했다. 2014년 창업 당시부터 분기마다 꽃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City Blooming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는 위안부 할머니, 미혼모, 일본 강제 징용자 관련 단체, 세월호 유가족 등 응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들에게 꽃을 선물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 22개 코로나 관련 의료시설에서 근무하는 57명 의료진에게도 응원의 꽃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꾸까 30만명 고객들이 참여해 주변에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추천했다. 이중 30명을 선정했다. 이중 20명은 고깃집이나 선술집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며 나머지는 학원이나 운동시설을 영업하는 분들이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꾸까 역시 꽃과 음료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코로나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코로나 예방 조치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폐업까지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 마음을 많은 분들이 헤아리고 응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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