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세종학당재단 재능기부.."한글 아름다움 전세계 알린다"

구민지 2021. 1.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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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한류 스타 이민호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한글의 독창성과 매력을 소개했다.

이민호는 "K-콘텐츠가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저도 해외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릴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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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이민호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세종학당재단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민호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류 스타 이민호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한글의 독창성과 매력을 소개했다. 한글 손글씨, 한글 자모 무늬의 패션 소품, 한글 단어 모양 가구 등을 활용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더했다. "아릅답고 독창적인 문자 한글, 강하게 다채롭게 세계인을 사로잡다. 한글에 반하고 한글을 배우다"라고 읊었다.

이민호는 "K-콘텐츠가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저도 해외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릴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한글을 접하고 한국을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재단 측은 이민호의 영상을 세계 76개국 소재 세종학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등 7개 자막을 넣어 배포했다.

한편 이민호의 영상은 재단의 누리집(www.ksif.or.kr)과 재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learnteachkor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세종학당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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