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코로나 확진자 566명 중 50대 103명 '최다'..남녀비율 비슷

여운창 2021. 1.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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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유증상 환자가 무증상보다 다소 많았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발생은 30.35명으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환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며 "최근 종교단체와 관련된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가족·지인 모임을 취소하고, 의심 증상 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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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발생 '30.35명' 전국 최저
진단검사 받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유증상 환자가 무증상보다 다소 많았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발생은 30.35명으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는 지난해 2월 6일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해외유입 58명을 포함 총 566명이 발생했다.

10만 명당 환자 발생 숫자는 30.35명으로 전국 시·도에서 가장 적었으며, 사망자는 5명으로 치명률은 0.9%, 실시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1.46이다.

환자 평균 연령은 44.5세, 연령대는 5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0대 미만은 28명이다. 60대는 73명·70대 이상은 63명이 확진됐다.

확진환자 중 1개월 영아가 가장 어렸으며 최고령은 93세였다. 남녀 분포는 연령대별로 거의 동일했다.

확진 시 감염 유증상자는 55%를 차지해 무증상 45%보다 다소 높았으며, 증상 발현일로부터 확진 시까지 소요 시간은 약 3일로 조사됐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68%가 발생했으며, 타지역 접촉의 경우 광주 10%, 서울·경기 각 9%, 전북 1% 등 순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시·군별 환자 발생 수는 순천시에서 가장 많은 182명이 발생했으며, 광양시 75명·장성군 41명 등 순이다. 장흥·강진군은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시·군별 10만 명당 환자 발생은 군부대에서 34명이 발생한 장성군이 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시 65명·화순군 62명·광양시 48명 순이다.

해외 유입의 경우 필리핀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15.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 14%, 우크라이나 7% 등이다.

코로나19는 지난해 2월 초부터 전국 1차 유행이 시작됐으나 전남 지역 내 여파는 크지 않았다가 8월 2차 유행 당시 순천 방문판매업 관련 집단 발생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11월에는 전남 동부권·목포·나주 등지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면서 3차 유행이 본격화됐다.

12월부터는 환자 발생이 줄어 현재 3차 유행상황이 완만한 감소추세를 보인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환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며 "최근 종교단체와 관련된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가족·지인 모임을 취소하고, 의심 증상 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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