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연말정산하면 다 어디 썼나 싶어, 큰 건 마음 작아서 못 사"(컬투쇼)

박정민 2021. 1.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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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연말정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매주 금요일 DJ를 맡고 있는 박성광은 "모니터링도 하고 빨리 안착해서 제작진을 안심시키고 싶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오늘부터 연말정산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5월부터 시작하지 않나. 이걸 정말 내가 썼나, 이걸 어디다 썼나 싶다. 저는 작은 걸 자잘하게 많이 샀더라. 큰 건 마음이 작아서 못 산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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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연말정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매주 금요일 DJ를 맡고 있는 박성광은 "모니터링도 하고 빨리 안착해서 제작진을 안심시키고 싶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연말정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박성광은 "오늘부터 연말정산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5월부터 시작하지 않나. 이걸 정말 내가 썼나, 이걸 어디다 썼나 싶다. 저는 작은 걸 자잘하게 많이 샀더라. 큰 건 마음이 작아서 못 산다"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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