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수사랑상품권 1년 내내 10% 특별 할인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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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월31일까지 장수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해 9월1일부터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김기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장수사랑상품권이 지역상권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별 할인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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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월31일까지 장수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해 9월1일부터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상품권 구매는 만19세 이상 개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하면 된다. 판매대행점은 19개소다.
개인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지만 2월10일까지는 100만원으로 상향해 할인 판매된다. 법인·단체는 월 300만원 한도로 액면금액의 5%를 할인판매 한다.
통합관리서비스 도입으로 기존 농·축협 11개소에서 판매했던 상품권을 현재는 8개소가 추가되어 장수신협, 무궁화신협(장계), 장수군산림조합, 새마을금고(장수, 산서, 장계), 우체국(장수, 장계)에서도 상품권 구매와 환전업무가 가능하다.
김기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장수사랑상품권이 지역상권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별 할인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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