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소니오픈 1R 공동 4위 "퍼트감 돌아와 좋은 스코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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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1월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 6언더파 64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반 14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김시우는 후반에서도 감을 이어가며 버디 4개를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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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시우가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1월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 6언더파 64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반 14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김시우는 후반에서도 감을 이어가며 버디 4개를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공동 4위로 선두권이다. 공동 선두 그룹과 2타차.
김시우는 "새해 첫 시합이라 조금 긴장 됐었는데, 그래도 초반에 보기를 하지 않고 잘 지켜나가면서 편안하게 플레이를 했다. 그러면서 아이언샷도 돌아오고 퍼트도 후반에 감이 오면서 잘 돼서 오늘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프시즌에 대해선 "시즌이 코로나로 인해 좀 길었기 때문에, 댈러스에서도 좀 쉬다가 한국에서도 4주 동안 있으면서 좀 충전을 했다. (미국에) 돌아와서 또 댈러스에서 2주 동안 열심히 훈련을 했다. 딱히 특별한 부분을 준비한 것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시우는 "대회 코스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좋기 때문에, 특별할 건 없고, 무리하게 플레이 하지 않으면서, 이대로만 내가 배운 것, 내가 하려는 것만 쭉 이대로 플레이 하면 끝까지 좋은 성적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사진=김시우)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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