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호복' 다시 입고..안철수, 서울광장서 의료봉사

변휘 기자 2021. 1.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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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 의료진 방호복을 다시 입었다.

안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의사 면허가 있는 안 대표는 21대 총선 직전인 작년 3월에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한 대구에서 의료 봉사활동 했다.

안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쓰려고 한다"고 봉사활동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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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자원봉사에 나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5/사진제공=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 의료진 방호복을 다시 입었다.

안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그는 방호복을 입고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체를 직접 채취했다. 의사 면허가 있는 안 대표는 21대 총선 직전인 작년 3월에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한 대구에서 의료 봉사활동 했다.

안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쓰려고 한다"고 봉사활동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또 "시스템이 잘 돼있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말씀을 들어보니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고 한다. 제 옆에 계신 분은 오늘 반나절로 알고 왔는데 급하게 연락받아 한나절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도 넓은 범위의 안보"라며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서울시 등 지자체도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이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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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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