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불법 조작사진 유포 엄중 처벌 "선처 없다"[전문]

윤상근 기자 2021. 1.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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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소속사를 통해 불법 조작 사진 유포와 관련,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할 것임을 재차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낸시의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현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으며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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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 낸시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싱글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레디올낫'(Ready Or Not)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 모은 동명 타이틀 곡 '레디올낫'(Ready Or Not)과 수록곡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로 구성됐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소속사를 통해 불법 조작 사진 유포와 관련,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할 것임을 재차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낸시의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현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으며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L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습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관련 불법 게시물 발견 시 게시자의 계정과 게시물을 함께 캡처하여 PDF 파일 형식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 제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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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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