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형 인재육성 사업 '성과'..올해 78명 서울권·국립대 합격

백운석 기자 입력 2021. 1.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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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의 금산형 인재육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대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등 대입 1:1 컨설팅을 진행해 졸업생 중 78명이 서울권 대학과 국립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또 지난 2010년부터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영어 해외어학연수를 진행,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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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부담 줄여주기 위해 고1부터 1대1 맞춤형 컨설팅 진행
금산군청 전경.©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의 금산형 인재육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대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등 대입 1:1 컨설팅을 진행해 졸업생 중 78명이 서울권 대학과 국립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학교 교육경비 20억원을 들여 학교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과 학력증진, 시설사업 지원, 장학사업 확대, 민·관·학 상호협력의 금산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금산교육 선진화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또 지난 2010년부터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영어 해외어학연수를 진행,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웠다. 영어에 대한 사교육비 부담완화를 위한 화상영어교육을 지원해 잠재적 학습능력을 이끌어 냈다.

특히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는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금산군 출연금 및 민간후원금으로 18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2020년 말 기준 1082명이 11억8000만원의 수혜를 받았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생활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 인재육성 장학금을 역대 최대인 2억4100만원을 239명에게 지급했다.

재단은 올부터 장학금을 5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관내 고등학교 교육비·급식·교복 등에 대한 무상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대입시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고교 1학년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교육은 하루아침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백년대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각종 교육지원분야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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