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확진자 접촉 등 11명 감염 ..누적 14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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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시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포함)로 지난 8~14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1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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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시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등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서구 1명, 부천동 3명, 심곡동 2명, 대산동 2명, 중동 2명, 인천 부평구 1명 등이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포함)로 지난 8~14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1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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