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기부 이전, 시민수용 대안 마련에 노력"

조명휘 입력 2021. 1.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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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 행정안전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이전 확정고시와 관련 대전시민이 수용할 만한 대안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중기부이전에 상응하는 대체 기관이 정부대전청사로 이전 등 시민이 만족하고 수용할 만한 대안이 마련되도록, 고위당정협의와 국무총리와 협의 등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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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범계·황운하 국회의원 등이 17일 오전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청회가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중기부 이전 반대를 외치고 있다. 2020.12.17.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5일 행정안전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이전 확정고시와 관련 대전시민이 수용할 만한 대안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중기부이전에 상응하는 대체 기관이 정부대전청사로 이전 등 시민이 만족하고 수용할 만한 대안이 마련되도록, 고위당정협의와 국무총리와 협의 등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부기관 이전은 행정효율성과 균형발전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기관의 대전이전조치와 동시에 중기부 이전이 발표되지 않은 것에 대한 절차적 아쉬움이 크다"며 유감도 표했다.

이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국무총리실과 청단위 기관의 대전이전과 공공기관 이전방안에 대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시민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중기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고시했다. 고시에 따라 중기부는 8월까지 본부 정원 499명이 대전서 세종으로 이전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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