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미래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성대 2021. 1. 15.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는 사회적협동조합 학교체육진흥원(이사장 전영관)과 스포츠전문 케이블 방송사인 주식회사 STN스포츠(대표 이강영)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시 학교체육진흥원에서 열렸고, 전영관 이사장, 이강영 대표, 서현석 위원장,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등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는 사회적협동조합 학교체육진흥원(이사장 전영관)과 스포츠전문 케이블 방송사인 주식회사 STN스포츠(대표 이강영)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시 학교체육진흥원에서 열렸고, 전영관 이사장, 이강영 대표, 서현석 위원장,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등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위원회는 이번 삼자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어린이 스포츠 방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이 협약으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인 사고를 가지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올림픽대회와 어린이 스포츠 국제회의 등을 학교체육진흥원, STN스포츠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학교체육진흥원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전문체육을 지원·육성하며 신나고 건강한 체육의 장을 만들고, 학교체육에 전문 체육지도자와 진로 콘텐츠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체육 전문지도자 육성과 취약 계층의 스포츠교육 참여를 통해 체육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TN스포츠는 2015년 스포츠전문채널을 개국해 전국구 케이블 IPTV채널을 확보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온,오프라인 방송 송출망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