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미래 먹거리 발굴 위한 관광자원화 용역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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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15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연구용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 등에 대비해 관광자원화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군은 최근 10년 동안 인구가 3700여명 감소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져 재정 악화,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이어지자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방안을 발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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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은 15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연구용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 등에 대비해 관광자원화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또 울진형 뉴딜 종합계획, 신공항 연계 발전 방안,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응 인구정책, 울진 옛길 관광자원화 연구용역에도 나선다.
군은 최근 10년 동안 인구가 3700여명 감소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져 재정 악화,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이어지자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방안을 발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미래 먹거리와 새 성장동력을 발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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