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내과·목욕탕 등 신규 확진자 5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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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내과, 목욕탕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하는 등 다시 확진자 수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14명, 이날 오전 45명 등 신규 확진자 59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9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신규 확진자 59명이 나오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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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14명, 이날 오전 45명 등 신규 확진자 59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9명으로 늘었다.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금정구의 한 내과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 병원에 다녀간 뒤 확진된 2264번의 가족 5명도 확진됐다.
같은 병원을 이용한 2218번과 목욕탕에서 접촉한 3명도 양성 판정이 나 내과의원 발 코로나19가 n차 감염까지 퍼진 모습이다.
그밖에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지인관계가 잇따라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7명이다.
부산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신규 확진자 59명이 나오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잡히지 않고 있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9명이다.
확진자 중 치료를 받던 1558번, 1207번 등 80대 2명이 숨지면서 부산의 누적 사망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 관련 사망자는 67명이다.
현재 부산에는 확진자 46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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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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