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 실시.. 2400만원대부터

나기천 2021. 1.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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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15일부터 시작했다.

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 10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대가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런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실시,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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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15일부터 시작했다.

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 10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대가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런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실시,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1년형 제타의 인도는 오는 2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2021년형 제타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앞 좌석 통풍 시트 및 뒷 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프레스티지 적용) 등 제타 론칭 에디션에 탑재되어 있는 한국 고객 선호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하면서 실내 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전 트림에 C타입 USB슬롯이 적용됐다.

2021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의 할인에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하면, 프리미엄 모델은2450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2752만1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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