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김재환, 故 김현식 명곡 부른다

양소영 2021. 1.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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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후배 가수들이 故 김현식의 명곡들을 부른다.

1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인생의 마지막까지 음악이 전부였던 천재 뮤지션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 될 '그리운 가객' 故 김현식의 명곡들은 16일 오후 6시 5분에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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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후배 가수들이 故 김현식의 명곡들을 부른다.

1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인생의 마지막까지 음악이 전부였던 천재 뮤지션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故 김현식은 1980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 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으며, 간경화로 33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했다.

그는 우리 곁을 떠난 지 30년이 넘었지만 현재까지도 추모 앨범, 공연 등으로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추억되고 있는 그리운 가객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황치열, 포르테 디 콰트로, 김재환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먼저 명품 발라더 황치열은 폭풍 가창력으로 ‘내 사랑 내 곁에’를 소화해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며, 불후의 스토리텔러 민우혁은 ‘사랑했어요’로 강렬한 보컬을 뽐낸다.

만능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는 이색적인 편곡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고품격 하모니를 자랑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펼친다.

감성 장인 김재환은 ‘추억 만들기’를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의 괴물 신예 김영흠은 ‘사랑 사랑 사랑’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 될 ‘그리운 가객’ 故 김현식의 명곡들은 16일 오후 6시 5분에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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