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17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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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자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진행된다고 15일 발표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현역 선수들을 기록하고 은퇴한 선수들을 영구 헌액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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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는 자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진행된다고 15일 발표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현역 선수들을 기록하고 은퇴한 선수들을 영구 헌액하는 자리다.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1년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는 '스타즈' 총 3개 부문을 선정했다.
지난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를 통해 헌액자 대상 종목에 클래시 로얄과 배틀그라운드가 추가됐으며, '히어로즈'에는 총 29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올해 '아너스'는 추가 헌액자가 나오지 않았다. 2020년에 활약한 선수 중 e스포츠 팬들이 직접 뽑은 '스타즈' 6명도 공개된다.
또 특별상 부문으로 공로상, 올해의 e스포츠 종목상, 올해의 e스포츠 팀 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되며 이들의 수상 소감 또한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헌액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오프라인 행사 없이 사전 녹화됐다. 성승헌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 최시은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스타즈' 6명과는 전화 연결을 진행한다. 행사는 협회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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