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9년전 딴 임산부 요가 자격증, 이제서야 빛 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요가 3급, 2급, 1급 자격증 취득하면서 임산부 요가 자격증, 유아 성장 마사지 자격증 땄던 게 9년만에 빛을 보고 있어요. 태교 하면서 임산부 요가 매일 하고, 아이 낳고 나서는 유아 성장 마사지 해주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산부인과 강좌가 없어져 아쉬운 마음을 요가로 달래고 있다는 그는 "까꿍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름에 만나자. 사랑해 내 아가"라고 덧붙이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또다른 사진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했던 교재가 담겨 있다. 교재 위 빼곡한 필기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 남성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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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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