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1억9000만원 의류 기부
심상대 2021. 1. 15. 13:54
쌍방울(대표 김세호·사진)이 1억9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성인 남녀와 아동용 속옷, 파자마, 이지웨어 등으로 이날부터 전국 13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소비자가의 20~40% 수준으로 판매된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쌀과 생필품 등을 설 연휴 전 전국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은 201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자선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金계란·金무에 밥상물가 `비상`…이곳에 가면 싸게 삽니다
- "이건 미리 사야 돼"…이커머스 업체들 `갤럭시S21’ 사전 예약판매 돌입
- 김슬아의 매직…마켓컬리 드디어 1조클럽 가입
- 쿠팡, 택배사업 면허 재취득…로켓배송·제3자물류 처리
- 현대百, 설 한우선물 6만세트 내놔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엔비디아, 시스코처럼 폭락 전철 밟을까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