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 605억원 투자 유치

이주원 기자 2021. 1.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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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196170)의 바이오시밀러 전문 자회사 알토스 바이오로직스가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테오젠은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총 60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토스바이오는 지난해 12월 15일 알테오젠의 습성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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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알테오젠(196170)의 바이오시밀러 전문 자회사 알토스 바이오로직스가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테오젠은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총 60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자산운용, SJ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벤처펀드, 전략적 투자자인 한림제약과 개인 투자자가 참여한다.

알토스바이오는 지난해 12월 15일 알테오젠의 습성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ALT-L9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알토스바이오는 임상시험 수행, 시장 개척, 판매를 독점한다.

알토스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알테오젠의 100% 자회사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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