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등 천안 3명·아산 1명 코로나19 추가확진

이종익 2021. 1.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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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자발적 검사 등으로 각각 3명과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시에 거주하는 40대 등 3명(천안 799~801번)이 14일 검체 채취를 거쳐 1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99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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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15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자발적 검사 등으로 각각 3명과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시에 거주하는 40대 등 3명(천안 799~801번)이 14일 검체 채취를 거쳐 1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799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천안 800번과 천안 801번 확진자는 각각 천안 794번과 천안 7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아산에서는 운수종사자 선제검사를 통해 60대(아산 253번)가 무증상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53번 확진자와 관련된 운수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와 이용객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에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14일 숨졌다.천안에서는 7번째, 충남에서는 29번째 사망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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