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깔끔한 앞머리+우아한 미모 "아나운서 스타일 오랜만"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오랜만에 아나운서 스타일로 돌아왔다.

김경란은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내 녹화도 추운 저온 인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경란은 패딩을 입은 채 입을 쭉 내밀고 있다. 김경란은 깔끔한 앞머리와 우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경란은 "실내에서도 등에 핫팩 붙이고 쉬는 타임에 패딩 덮고 있는 찐 계란입니다. 녹화 중 쉬는 시간. 오랜만에 메이크업하니 내 얼굴이 내가 어색. 아나운서 스타일 오랜만이야"라고 덧붙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경란은 TV조선 '건강한 인생을 위한 - 명심보감'에 출연 중이다.(사진=김경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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