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영암 한 마을서 8명 확진.."종교시설 감염 추정"

전원 기자 입력 2021. 1.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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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32~6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에 거주하는 633번 확진자는 두통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도는 631번 확진자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전수검사를 실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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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0명 추가 발생..누적 641명
전남도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선별검사 버스 모습.(전남도 제공) 2020.1.5/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32~6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632번 확진자는 나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9~10일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순천에 거주하는 633번 확진자는 두통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634~641번 확진자들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전남 6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도는 631번 확진자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전수검사를 실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631번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3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울 금천구 370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11일까지 영암에 위치한 모 종교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종교시설에서는 631번 확진자 외에도 종교인인 629번과 630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629번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3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630번 확진자는 629번 확진자와 같은 종교시설의 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631번 확진자는 이 종교시설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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