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에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

김학수 2021. 1.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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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15일 협회가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대한복싱협회 제공]
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15일 협회가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대한복싱협회 제공]
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윤정무(37)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15일 협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임기는 4년이다.

협회는 윤 회장이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67개 단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라고 전했다.

윤 회장은 2016∼2019년 경기도복싱협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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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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