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알렉스 우드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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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좌완 투수 알렉스 우드를 영입했습니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가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7년 올스타에 선정된 우드는 지난해 다저스에서 정규시즌 12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했습니다.
조니 쿠에토, 케빈 가우스먼 등 기존 선발진 4명이 모두 우완이었던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우드를 영입해 균형을 맞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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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좌완 투수 알렉스 우드를 영입했습니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가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최대 600만 달러 계약입니다.
2017년 올스타에 선정된 우드는 지난해 다저스에서 정규시즌 12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했습니다.
월드시리즈 6차전에선 탬파베이 레이스 타선을 2이닝 퍼펙트로 틀어막고 다저스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조니 쿠에토, 케빈 가우스먼 등 기존 선발진 4명이 모두 우완이었던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우드를 영입해 균형을 맞추게 됐습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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