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표팀 신성 추효주, 부상으로 명단 제외..장창 대체발탁
정다워 2021. 1. 15.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추효주(수원도시공사)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추효주가 좌측 족부 피로골절로 소집훈련 명단에서 제외되고 장창이 대체발탁된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강진, 11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중국과의 맞대결을 대비하는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추효주(수원도시공사)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추효주의 빈 자리는 장창(서울시청)이 채운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추효주가 좌측 족부 피로골절로 소집훈련 명단에서 제외되고 장창이 대체발탁된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강진, 11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중국과의 맞대결을 대비하는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플레이오프는 홈앤드어웨이로 열리며 1차전은 2월 19일 저녁 8시(한국시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2월 24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한국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kg감량' 이수민, "155cm 49kg...얼굴은 '인공잔디'" 고백 [★SNS]
- '베테랑 좌투수 우드 SF행' 마감일 5일 남은 양현종, 줄어든 선택지
- '파란만장' 김승현, 20세 당시 미혼부 고백 이유 공개
- "마약 여배우 누구냐" vs "본 적 없어"…김상교의 버닝썬 사태 저격 반박한 효연(종합)
- '현빈♥' 손예진, 40세 생일 자축 "데뷔 20주년도 맞아...감동적"[전문]
-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 조덕제, 징역 1년2월 선고 "죄질 나빠"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