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가금농장에 조류인플루엔자 훈증소독제 공급

서순규 기자 2021. 1.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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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훈증소독제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례군이 훈증소독제를 공급한 곳은 AI 발생으로 인해 살처분을 실시한 농장 10개소와 발생농장 기준 500m 이내 농장 5개소, 소독제 공급을 요청한 가금류 사육농장 등이다.

구례군에서는 지난해 12월말 2곳의 오리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해당 농장은 물론 주변 농장에서도 살처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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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8일 오후 전남 구례군 한 육용오리 농장 인근에서 방역당국이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2020.12.28/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훈증소독제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례군이 훈증소독제를 공급한 곳은 AI 발생으로 인해 살처분을 실시한 농장 10개소와 발생농장 기준 500m 이내 농장 5개소, 소독제 공급을 요청한 가금류 사육농장 등이다.

훈증소독제는 바이러스, 곰팡이,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켜 소독 공간을 무균의 상태로 만들고 각종 전염병과 만성 질환으로부터 가축을 보호하는 약품이다.

군은 훈증소독제 공급과 함께 사용요령 팸플릿을 배부해 AI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0년에는 안타깝게도 AI가 발생해 피해가 있었다"며 "앞으로 AI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가와 협력해 올해에는 AI가 발생하지 않는 해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에서는 지난해 12월말 2곳의 오리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해당 농장은 물론 주변 농장에서도 살처분이 진행됐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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