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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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김시우 선수가 첫날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호아킨 니만(칠레) 등 공동 선두 3명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던 호아킨 니만이 8언더파를 몰아쳐 피터 맬너티(미국), 제이슨 코크락(미국)과 함께 2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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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김시우 선수가 첫날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습니다.
6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호아킨 니만(칠레) 등 공동 선두 3명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는 2017년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로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새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통산 3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성훈이 4언더파 공동 23위에 올랐고,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를 병행하는 최경주(51세)가 3언더파 공동 40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세계 18위)는 첫날 2언더파를 쳐 공동 55위에 자리했습니다.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던 호아킨 니만이 8언더파를 몰아쳐 피터 맬너티(미국), 제이슨 코크락(미국)과 함께 2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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