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U-23 대표 출신 정충근 영입
정다워 2021. 1.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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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정충근을 영입했다.
정충근은 지난 2010년 프랑스 낭트 유소년 팀에 입단해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2013년 낭트2 팀에 입단해 프랑스 리그 1부 진출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정충근은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진출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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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수원FC가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정충근을 영입했다.
정충근은 지난 2010년 프랑스 낭트 유소년 팀에 입단해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2013년 낭트2 팀에 입단해 프랑스 리그 1부 진출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이후 일본을 거쳐 올해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하게 됐다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친 정충근은 스피드가 장점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충근은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진출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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