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형지엘리트, 중국 '상해엘리트'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
안서진 기자 2021. 1. 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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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이날 형지열리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51%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상해엘리트는 그동안 축적한 영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영업, 마케팅 전략을 강력 추진했다"며 "현지시장 입지 강화와 함께 전년 대비 약 50% 향상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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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15일 오후 1시30분 기준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820원(18.81%)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형지열리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51%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억4000만원,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상해엘리트는 그동안 축적한 영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영업, 마케팅 전략을 강력 추진했다"며 "현지시장 입지 강화와 함께 전년 대비 약 50% 향상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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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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