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도 발효식품 마케팅 지원사업 선정..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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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북도 주관 '2021년 전라북도 시군 대표 전통발효식품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시군 대표 전통·발효 식품의 비대면 마케팅을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사업으로, 고창군은 전략산업인 발효식초 부문으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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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북도 주관 ‘2021년 전라북도 시군 대표 전통발효식품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시군 대표 전통·발효 식품의 비대면 마케팅을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사업으로, 고창군은 전략산업인 발효식초 부문으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고창군은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동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판촉지원 등 관내 식초 농가 및 업체의 비대면 마케팅에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창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로 만든 발효식초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식품분야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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