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제주 GK 김경민 영입

정다워 2021. 1. 15.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가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경민(29)을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15일 김경민 영입을 발표했다.

팀에 합류한 김경민은 "서울 이랜드 FC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정정용 감독님과 코칭 스텝, 좋은 선수들과 함께 승격이라는 타이틀을 이뤄내겠다. 골키퍼 중에서 가장 선배인 만큼 후배들을 잘 챙겨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팬분들께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서울 이랜드가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경민(29)을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15일 김경민 영입을 발표했다.

김경민은 한양공고와 한양대를 거쳐 2014시즌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자유선발로 제주에 입단했다. 대학 시절부터 U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으며,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신장 190cm, 체중 78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김경민은 순발력과 넓은 수비 범위, 수비 리딩 능력을 자랑한다.

팀에 합류한 김경민은 “서울 이랜드 FC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정정용 감독님과 코칭 스텝, 좋은 선수들과 함께 승격이라는 타이틀을 이뤄내겠다. 골키퍼 중에서 가장 선배인 만큼 후배들을 잘 챙겨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팬분들께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