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일하고와 매일 다른 반찬 해주는 와이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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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 사업가 권다미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권다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매일 다른 반찬 국 밥해주고 이런 와이프 있냐 없냐? 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특히 권다미는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했고,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패션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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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 사업가 권다미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권다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매일 다른 반찬 국 밥해주고 이런 와이프 있냐 없냐? 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을 위해 저녁을 차린 모습이 담겼고, 생선 햄 김치찌개 등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특히 권다미는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했고,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패션 사업가다. 일과 요리 모두 뛰어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2019년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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