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논의중"..지니뮤직, 테슬라 타고 이틀째 강세

강민수 기자 2021. 1.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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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테슬라 차량 탑재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다.

15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일 대비 500원(9.90%)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니뮤직 모회사인 KT는 테슬라의 국내 모델에 지니뮤직 스트리밍을 커넥티드 카 서비스로 적용하기로 하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체결된다면 테슬라 모델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지니뮤직을 통해 자동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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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코리아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모델 Y'를 국내 최초공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니뮤직이 테슬라 차량 탑재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다.

15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일 대비 500원(9.90%)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장 초반에는 23% 넘게 오르기도 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니뮤직 모회사인 KT는 테슬라의 국내 모델에 지니뮤직 스트리밍을 커넥티드 카 서비스로 적용하기로 하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넥티드 카는 무선 통신망에 연결돼 주변 사물과 실시간·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등 원격 제어되는 차량을 이른다.

계약이 체결된다면 테슬라 모델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지니뮤직을 통해 자동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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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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