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고파? 일단 시켜!' 현주엽 "맛 없으면 과감히 안먹는다" '웃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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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고파? 일단 시켜' 현주엽이 스스로 미식가임을 고백했다.
16일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마포의 '찐'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선 가운데, 현주엽은 "맛없는 음식만 있으면 과감하게 안 먹는 스타일"이라며 미식가임을 고백했다.
브레이크 없는 먹방을 선보인 현주엽과 투 머치 열정 이규한의 케미는 오는 16일 9시 50분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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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고파? 일단 시켜’ 현주엽이 스스로 미식가임을 고백했다.
16일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마포의 ‘찐’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선 가운데, 현주엽은 "맛없는 음식만 있으면 과감하게 안 먹는 스타일"이라며 미식가임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포에 모인 멤버들은 배달 음식에 곁들여 먹을 각자의 먹템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와인 상자로 보이는 거대한 스케일의 ‘만능 먹템 패키지’ 공개했다. 이규한은 고가의 소금을 꺼내 멤버들에게 시식을 권했고 신동엽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면서 "도벽 고친지 오래됐는데 이거는 쓱 갖고 가고 싶다"며 이규한의 ‘먹템 상자’를 탐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각 라운드별로 배달 맛집 중 두 가지 메뉴가 배달되며 먼저 시식해 본 후 과반수가 선택한 음식을 선택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 멤버들은 선택에 도움이 될 각자의 먹취향을 공유했다. 어떤 음식이라도 다 맛있다는 박준형, 셔누와 달리 현주엽은 맛있는 음식이 없으면 "내 식욕에 한 끼를 지고 나오는 것 같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음식을 먹기 위한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특유의 깐족미를 폭발시킨 이규한은 현주엽의 심기를 건드리며 웃지 못할 ‘앙숙’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크 없는 먹방을 선보인 현주엽과 투 머치 열정 이규한의 케미는 오는 16일 9시 50분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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