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1차 모집 지원자 늘어.. 27일부터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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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는 전기 1차 모집 마감 결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1221명(12.8%)이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이재영 입학홍보처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학사 학위 및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재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세대종합시스템 구축, 원스톱학생지원 등 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27일부터 2차 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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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는 전기 1차 모집 마감 결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1221명(12.8%)이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등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건양사이버는 2021학년도 한시적으로 ‘코로나특별장학금’을 신설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의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1학년도 신·편입생과 재학생 중 실직자, 개인사업자(폐업)가 신청 대상이다.
또 협약기관 재직자도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30% 감면으로 혜택이 확대됐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기관 구성원으로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부터 해당된다.
이재영 입학홍보처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학사 학위 및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재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세대종합시스템 구축, 원스톱학생지원 등 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27일부터 2차 모집을 실시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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