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현 인하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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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교수는 심의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회에서 정부 연구개발 계획 및 사업에 대한 심의와 연구개발 정책 수립에 기여하게 된다.
이 교수는 2005년부터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장현 교수는 "공학자로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과학기술 정책을 도출해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인재개발에 기여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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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부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대통령(의장)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자문회의와 정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심의회의로 구성된다.
이 교수는 심의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회에서 정부 연구개발 계획 및 사업에 대한 심의와 연구개발 정책 수립에 기여하게 된다.
자문회의는 공공우주전문위(19명), 에너지환경전문위(19명), 기계소재전문위(19명), ICT융합전문위(19명), 기초기반전문위(17명), 국방전문위(16명) 등 총 128명의 위원으로 심의회의를 꾸릴 예정이다.
이 교수는 2005년부터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산업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작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장현 교수는 “공학자로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과학기술 정책을 도출해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인재개발에 기여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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