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전쟁터 같은 주방.. 난관 어떻게?

강은경 기자 2021. 1.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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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각종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직원들은 손님들에게 제공할 첫번째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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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 임직원들이 손님들에게 제공할 첫번째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각종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tvN 제공
1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각종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직원들은 손님들에게 제공할 첫번째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코스요리에 포함된 음식 가짓수가 많아 주방장 정유미, 부주방장 박서준이 이를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의 긴 동선 때문에 홀 담당자들 또한 쉴 틈이 없다. 총지배인 이서진, 인턴 최우식은 손님별로 분리된 식사 공간에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전달하며 음식 소개까지 제공한다.

'윤스테이' 회장 윤여정은 음식을 서빙하며 손님들에게 맛과 만족도를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은 특유의 재치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서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디저트의 정체와 임직원들이 오전 6시30분부터 일어나 차린 아침상도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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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경 기자 eunkyung5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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