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박소현, 강성규 아나와 '내귀의 캔디' 커플댄스 "춤동아리 출신"

최승혜 2021. 1. 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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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강성규 아나운서가 '내귀의 캔디'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1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DJ 정은지가 강성규, 박소현 아나운서 함께 '어떻게 회사까지 사랑하겠어, 월급을 사랑하는 거지' 코너를 진행했다.

정은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두 분이 '내 귀의 캔디'를 불러 화제가 됐다. 춤은 처음이었냐"고 묻자 강성규는 "박소현 아나운서는 워낙 춤을 좋아하고 잘 추기로 유명하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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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소현, 강성규 아나운서가 '내귀의 캔디'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1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DJ 정은지가 강성규, 박소현 아나운서 함께 ‘어떻게 회사까지 사랑하겠어, 월급을 사랑하는 거지’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정은지는 “오늘은 KBS 대표 목소리 ‘설레는 밤, 박소현입니다’ DJ를 맡고 계신 박소현 아나운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셨다”고 소개했다. 박소현은 “새벽 5시 라디오 할 때는 거의 녹음으로 했고, 현재 ‘설레는 밤’ 12시 방송은 거의 생방송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두 분이 ‘내 귀의 캔디’를 불러 화제가 됐다. 춤은 처음이었냐”고 묻자 강성규는 “박소현 아나운서는 워낙 춤을 좋아하고 잘 추기로 유명하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박소현은 “제가 춤동아리 출신”이라고 밝혔다. 강성규는 “저는 밝은 곳에서 추는 곳이 처음이었다”며 “타협을 본 게 저는 계속 뒤로 갔다”고 털어놨다.

이후 강성규와 박소현은 ‘내 귀의 캔디’ 음악에 맞춰 커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가 "아주 핫했던 무대가 지나갔다"고 칭찬하자 강성규는 "4일을 연습했는데 매일 생각나서 괴로웠다"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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