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60대 택시기사 확진..운수종사자 전수검사서 확인

김아영 기자 2021. 1.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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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운수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기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아산에 거주하는 60대(253번)로, 운수종사자 선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는 21일까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500명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에 거주하는 10대(800번)는 천안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50대(801번)는 천안 79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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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도 확진자 가족 등 3명 추가
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운수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기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아산에 거주하는 60대(253번)로, 운수종사자 선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는 21일까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500명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에서도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아산에 거주하는 40대(799번)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중이다.

천안에 거주하는 10대(800번)는 천안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50대(801번)는 천안 79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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