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PHI, 그레고리우스 이어 갈비스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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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가 갈비스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1월 1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야수 프레디 갈비스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1989년생 내야수 갈비스는 2006년 국제 아마추어 FA로 필라델피아와 계약했고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안드렐톤 시몬스, 마커스 세미엔 등 좋은 유격수들이 시장에 남아있지만 필라델피아는 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그레고리우스, 갈비스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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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필라델피아가 갈비스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1월 1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야수 프레디 갈비스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유격수를 보강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팀의 최우선 목표는 포수 J.T. 리얼무토와 재계약이지만 유격수 보강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갈비스는 필라델피아와 인연이 깊다. 베네수엘라 출신 1989년생 내야수 갈비스는 2006년 국제 아마추어 FA로 필라델피아와 계약했고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갈비스는 2017시즌까지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고 지미 롤린스가 떠난 2015년부터는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필라델피아에서 6시즌 동안 642경기에 출전해 .245/.287/.372, 52홈런 233타점 43도루를 기록했다. 타격에 큰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다. 2루수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를 떠난 뒤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신시내티 레즈를 거쳤다. 2020시즌에는 신시내티에서 47경기에 출전해 .220/.308/.404, 7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9시즌 통산 성적은 998경기 .247/.291/.385, 95홈런 386타점 56도루.
필라델피아는 FA 시장에 있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재결합도 추진 중이다. 그레고리우스는 지난시즌을 필라델피아에서 보냈다. 안드렐톤 시몬스, 마커스 세미엔 등 좋은 유격수들이 시장에 남아있지만 필라델피아는 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그레고리우스, 갈비스를 주목하고 있다.(자료사진=프레디 갈비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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