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김민재 영입에 다시 관심..손흥민도 조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트넘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풋볼 런던'도 손흥민이 토트넘에 선수 평가를 이미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는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에도 한 차례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천오백만 파운드, 220억 원이 넘는 높은 이적료 때문에 협상이 불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트넘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풋볼 런던'도 손흥민이 토트넘에 선수 평가를 이미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는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에도 한 차례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천오백만 파운드, 220억 원이 넘는 높은 이적료 때문에 협상이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올해 연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몸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이번 겨울 이적시장 빅 클럽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버닝썬 사태 고발자' 김상교 "효연 목격자"...논란은 ing
- 승리, 유인석과 특수폭행교사 혐의 추가 기소...공소사실 부인
- "내막 존재하지 않아, 걱정 감사해" 심은진, 논란 걱정에 답글
- 김장훈, 사칭 팬클럽 등장에 SNS 활동 중단..."휩쓸리는 팬들 걱정"
- [단독] 강형욱 "진심 다하는 '개훌륭' 제작진...미지급 속상하고 안타까워"(인터뷰①)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 성공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