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 2차 검사 모두 음성..제주도 11일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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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4일 하루 동안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1명(제주 493번)이 추가로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493번 확진자는 지난 13~14일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14일 입도 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한편 15일 0시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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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14일 하루 동안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1명(제주 493번)이 추가로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493번 확진자는 지난 13~14일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14일 입도 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발열·오한·근육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15일 0시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7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1주일(1월8~14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2.4명이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11일째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방역당국은 14일 제주교도소 수용자·종사자 853명에 대한 2차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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